DEFCON CTF Qualifier 2018 ELF Clumber
잡담:데프콘 예선전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내 수준에 맞는 공부를 진행하러 카페에 왔는데 뭔가 다시 풀어보고 싶어서 풀어보았다. 데프콘 처음 나가보았는데, 역시 포너블 지식, 타입에 대한 지식이 아직 부족한 상태였고, 리버싱은 매일 키젠과 크랙미 이런 것만 풀다가 문제를 아직까지 1차원적으로만 바라보지 못했던 점과, 모듈을 적용해야 하는 문제나, 텐서플로우를 사용해야 하는 문제 이런 "트렌드"를 몰랐던 것이 패배의 화근 이었던 것 같다.대회는 POCSEC에서 치루었는데, POC분들이 복지에 많은 힘을 기울여주셔서 감사하면서도, 나는 문제를 풀지 못하여서 살짝 죄송한 감도 있었다.하지만, 순위가 중요한게 아니다. 처음으로 2박3일간 대회를 팀원들과 모여서 해보았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었다. 그 친구..
2018.05.14